作曲 : 조미리암 作词 : 한현아 언제나 설렜던 그대와의 만남 조금씩 줄여가고 달려가서 안아주고 싶은 맘도 숨겨야 했죠 언젠가 그대도 내 맘을 알아줬으면 좋겠어 언젠가는 사랑했어요 행복했죠 그 따뜻한 웃음 무관심한 말투 표정까지도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댄 걸 알기에 그대에게 전하고픈 말이 있어요 언젠가 나는 깨달았죠 그댄 점점 멀리 가고 있다는 걸 사랑했어요 행복했죠 그 따뜻한 웃음 무관심한 말투 표정까지도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댄 걸 알기에 전하고픈 말이 있어 차가운 그대의 눈빛 마지막까지도 조금도 변함없죠 사랑했어요 행복했죠 그 따뜻한 웃음 무관심한 말투 표정까지도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댄 걸 알기에 전하고픈 말이 있어 우리 이제 친구로 돌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