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는 너를 생각하면 지난 기억들이 또 찾아와 잊으려고 해도 그리 못하고 홀로 긴 밤을 눈물로 새우네 너도 가끔 내가 보고 싶은지 함께한 시간들 그리운지 지우려고 해도 그리 못하고 너의 향기를 찾아 헤매이네 이젠 돌아갈 수 없는건지 너의 그 따스한 품에 나는 모든걸 사랑했었는데 왜 우린 이렇게 됐는지 이젠 다시 느낄수도 없겠지 너의 그 순결한 마음 하지만 너 어디에 있어도 행복하길 바랄께 나에게로 돌아와줘 내게 말할 수 있게 꿈이었다고 생각해 헤어진 시간들은 느낄수 있잖아 내 안에 숨쉬는 너를 처음 보았던 그 설레는 느낌 이젠 돌아갈 수 없는건지 너의 그 따스한 품에 나는 모든 걸 사랑했었는데 왜 우린 이렇게 됐는지 이젠 다시 느낄수도 없겠지 너의 그 순결한 마음 하지만 너 어디에 있어도 행복하길 바랄께 하지만 너 어디에 있어도 행복하길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