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Bily Acoustie 作词 : 宋熙兰/Bily Acoustie 괜찮아 아직은 조금 더 쉬어가도 돼 감은 눈으로 내게 기대 바쁘게 흐르는 창가의 풍경보다 단잠에 빠진 널 보게 돼 몇 번의 그림 같은 시간 속 그림 같은 시간 속 조용히 잠든 네 모습에 너 몰래 속삭이고 있는 나 창 밖엔 널 닮은 햇살 간지럽게 들려오는 숨소리 조금만 더 먼 곳으로 이렇게 멋진 하루의 시작을 기다려 왔던 오늘 몇 번이고 같은 날이 와도 같은 날이 와도 다를 것 하나 없이 난 너에게 늘 같은 마음으로 창 밖엔 널 닮은 햇살 간지럽게 들려오는 숨소리 조금만 더 먼 곳으로 이렇게 멋진 하루의 시작을 기다려 왔던 오늘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 줄래 같은 날 같은 곳 오늘 같은 하루를 보여 줘 창 밖엔 널 닮은 햇살 간지럽게 들려오는 숨소리 조금만 더 먼 곳으로 이렇게 멋진 하루의 시작을 기다려 왔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