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경민 作词 : 김경민 아니 잠깐 내 얘기 들어줄래 아니 글쎄 그 남자가 나를 쳐다볼 때 가슴이 두근 주체할 수가 없네 가슴이 두근 설레 미치겠네 내가 사랑에 빠졌나 그 남자 눈길에 내 두 볼은 빨개지고 아니라 부정해도 uh 내 입꼬리는 어느새 나는 오늘도 이 밤을 지새워 저 달빛 별빛 널 닮은듯하네 어두운 하늘마저 왜 아름다운지 왜 대체 벌레의 울음마저 아름다운지 아니 잠깐 내 얘기 들어줄래 아니 글쎄 그 남자가 내게 말을 걸 때 나의 두 눈은 초승달이 됐네 yeah 나의 두 눈은 갈 곳을 잃었네 목소리도 너무 좋아 그 남자 말투에 내 마음은 녹아가고 아니라 부정해도 uh 내 입꼬리는 어느새 나는 오늘도 이 밤을 지새워 저 달빛 별빛 널 닮은듯하네 어두운 하늘마저 왜 아름다운지 왜 대체 벌레의 울음마저 아름다운지 설레는 너의 미소 따듯한 네 말투까지 너도 내 맘과 같다면 이제 천천히 다가와 줘 Baby 아니 잠깐 내 얘기 들어줄래 아니 글쎄 그 남자가 나를 쳐다볼 때 가슴이 두근 주체할 수가 없네 가슴이 두근 설레 미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