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샤군/솔개 作词 : 샤군/솔개/웜보이 장난 반 또 진담 반 또 장난 반 또 진담 반 괜히 널 떠보는 게 아냐 내 속마음은 그게 아냐 장난 반 또 진담 반 또 장난 반 또 진담 반 좀 솔직해져 보자고 난 다짐했지만 네가 보는 내 모습이 다가 아닌데 진심인 척 아닌 척 또 장난을 섞게 돼 그댄 웃고 만 내 머릴 쓰다듬는지 너의 손이라도 지금 당장 잡고 싶은데 항상 난 너의 손을 뿌리치기 바쁜 걸 이게 아닌데 정말로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난 여전히 장난 반 또 진담 반 자꾸 반대로 흘러가는 말과 행동 내 진심은 이게 아닌데도 널 헷갈리게 하고 맥 빠지게 하지 그래 놓고서 매일 밤 후회한 뒤 다시 또 그대로 반복 반복 반복 이쯤 되면 너도 알아듣고 내게로 달려 달려 와 줘 모두 걱정돼 대체 언제쯤 내 맘 대로 내 맘을 전할 수 있을지 넌 왜 멀쩡해 꿈 속을 헤매듯 나는 먹먹하기만 한데 난 끝까지 못난 모습 보인 채로 너와의 대화의 반을 장난 반 그리고 진담 반으로 채워 네가 보는 내 모습이 다가 아닌데 진심인 척 아닌 척 또 장난을 섞게 돼 그댄 웃고 만 내 머릴 쓰다듬는지 너의 손이라도 지금 당장 잡고 싶은데 항상 난 너의 손을 뿌리치기 바쁜 걸 이게 아닌데 정말로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난 여전히 아무렇지 않은 듯이 내 맘을 숨기고 바보처럼 너의 꿈만 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