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曲 : 태봉이 [00:01.00] 作词 : REMI [00:05.41] [00:10.01]눈을 뜨기가 무서울 [00:12.42]만큼 지독했지 [00:14.84]기억이 나질 않는 그 꿈은 [00:19.82]그냥 이라기엔 너무 [00:22.65]달랐던 그 느낌을 [00:26.77]알겠어 오늘이란 거 [00:33.47]할 말이 줄어들때쯤 [00:36.87]조용히 날 부르던 그 입술은 [00:41.53]더는 없다며 그만 하자며 말했어 [00:53.38]그 순간 내게 스쳐간 기억이 [00:58.20]울지 못했던 그 날이 [01:01.47]지금 이 시간이 너의 [01:04.46]그 표정이 선명해져 [01:11.91]눈을 뜨기가 무서울 [01:14.29]만큼 지독했지 [01:16.74]기억이 나질 않는 그 꿈은 [01:21.68]그냥 이라기엔 너무 [01:24.53]달랐던 그 느낌을 [01:28.61]알겠어 오늘이란 거 [01:33.10] [01:43.01]그 때는 꿈을 꾸는 듯 [01:46.00]익숙한 기분에 멈춰있다가 [01:52.60]아무런 표정도 없이 [01:55.90]덤덤한 말투로 네게 말했어 [02:00.61]고마웠었다고 모두 [02:03.84]알겠다고 잊자했어 [02:11.21]어떤 꿈보다 무서울 [02:13.71]만큼 지독했지 [02:16.15]너를 보내고 남겨진 그 날 [02:21.13]지나쳐 가기엔 [02:23.53]너무 아팠던 그 느낌을 [02:27.87]알겠어 현실이란 거 [02:32.53] [02:40.94]그냥 이라기엔 너무 [02:43.61]달랐던 그 느낌을 [02:47.56]알겠어 오늘이란 거 [02:5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