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DGG 作词 : DGG 함께 있을 때면 늘 불안했었어 꼭 잡은 두 손 혹 놓을까봐 두려워 했었지 혼자 있을 때면 자꾸 눈물이나 지난 네 표정 이미 이별을 준비했었나봐 말할 걸 그랬어 결국 떠날거라면 놓아줄게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 아팠나봐 그런 널 몰랐나봐 떠난다면 이미 떠난거라면 모두 지울거란 말은 마 널 추억 할수있게 그 오랜 시간을 힘겹게 버틴 넌 한 편의 슬픈 영화처럼 넌 추억에 살겠지 함께한 시간을 지워야 한다면 사랑에 아파 흘린 눈물은 기억에 지워줘 말할 걸 그랬어 결국 떠날거라면 놓아줄게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나 아팠나봐 그런 널 몰랐나봐 떠난다면 이미 떠난거라면 모두 지울거란 말은 마 널 추억 할 수 있게 이럴 수 밖에 없는 내 맘은 이대로 지울 수 밖에 없는 내 맘은 널 지켜주지 못한 내 사랑이야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나 아팠나봐 그런 널 몰랐나봐 떠난다면 이미 떠난거라면 모두 지울거란 말은마 널 추억 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