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Joe Aram 作词 : Joe Aram 참 아름다웠지 불현 듯 네가 찾아온 그 날부터 마치 또 다른 세상에 놓여진 것처럼 그건 기적이었어 누군갈 그리 바라고 또 원하고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었던 그 맘 또 꿈을 꾸게 되었고 또다시 조금은 조심스레 영원을 생각 하게 되었어 또 마지막이기를 바랬어 왜 그리도 덜컥 믿었을까 이리 사그라질 거라면 사랑 참 아프고 아파 불현 듯 네가 사그라진 날부터 마치 또 다른 세상에 놓여진 것처럼 그건 비극이었어 서로의 맘과 마음이 어긋나고 결국 그 끝마저도 다르게 흘러가는 것 또 가엾이 무너지고 끝없는 밤을 지세우고 하염없이 너를 원망하고 또 다신 이러진 않겠다고 말하겠지만 그래도 또 난 너를 찾겠지 마치 네가 처음인 것처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