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현욱 作词 : 100%서정 햇살 바삭하게 더운 날 빛나는 모래사장 걷는 꿈 너와 눈꽃 같은 하얀 빙수가 혀끝에 사각 사각 녹는 꿈 한 여름 밤의 별빛 아래서 내 입안의 얼음 같은 너 투명하게 어른어른 비치네 Yeah 조개껍데기 바다 숨소리 너와 나의 맘에 달각달각 춤추게 태양 눈이 부신 여름 아름답고 시원한 둘만의 시간 까맣게 탄 얼굴에 뜨거운 내 마음에 얼음 같은 사랑 담아서 여름 하나 하나 아로새길 추억 만들어 눈을 감으면 늘 불어올 둘만의 시간들 여름이 다 가기 전에 가을이 오기 전까지 흰 파도 같은 사랑 속에서 햇살 바삭하게 더운 날 빛나는 모래사장 걷는 꿈 너와 눈꽃 같은 하얀 빙수가 혀끝에 사각 사각 녹는 꿈 한 여름 밤의 별빛 아래서 내 입안의 얼음 같은 너 투명하게 어른어른 비치네 순간 달콤한 입맞춤에 목을 지나는 이 떨림에 내 마음 속까지 시원한 바람 여름 하나하나 아로새길 추억 만들어 눈을 감으면 늘 불어올 둘만의 시간들 여름이 다 가기 전에 가을이 오기 전까지 흰 파도 같은 사랑 속에서 조개껍데기 바다 숨소리 너와 나의 맘에 달각달각 춤추게 태양 눈이 부신 여름 아름답고 시원한 둘만의 시간 까맣게 탄 얼굴에 뜨거운 내 마음에 얼음 같은 사랑 담아서 조금 떨리는 나의 고백 가득 쏟아진 별빛 아래 더 투명해지는 여기 너와 나 여름 하나 하나 아로새길 추억 만들어 눈을 감으면 늘 불어올 둘만의 시간들 여름이 다 가기 전에 가을이 오기 전까지 흰 파도 같은 사랑 속에서 영원할거야 지금 이 순간을 깊이 남길 사랑 만들어 사랑 만들어 오랜 시간이 또 모든 걸 말없이 지나고 오직 너와 나 여름이 다 간다 해도 가을이 지난다 해도 늘 처음 같은 사랑 약속해 이 여름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