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사이 作词 : 사이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릴 수 있지만 보고픈 마음 호수만 하니 눈 감을 수밖에 그리움은 여름 같아서 푸르고 짙어 눈이 부셔라 우리의 사랑 의자 같아서 비었을 때나 보이는구나 그리움은 여름 같아서 푸르고 짙어 눈이 부셔라 우리의 사랑 의자 같아서 비었을 때나 보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