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쏘울깍쟁이 作词 : 金振浩/李恩雅/쏘울깍쟁이 이게 말이나 되니 어떤 이유도 없이 사랑에 빠졌다 이렇게 끝나니 아무 감정도 없이 이런 이별하면 어떻게 나는 떠나니 둘이 걷던 길에 지금 나홀로 서있어 같이 듣던 노래도 못 들을것 같은데 익숙한 너의 자리가 익숙한 너의 향기가 이젠 추억이 되어 날 떠나갔지만 그날 우린 이별했나 가슴 시린 말에 눈물만 흘러내려와 네 안에 난 없는것처럼 지울수가 없어 난 사랑했던 그날처럼 이젠 다 끝난거니 어떤 미련도 없이 사랑에 빠졌다 이렇게 끝나니 아직 내머리 속에 그날에 우리 지워지지 않는거니 둘이 걷던 길에 지금 나홀로 서있어 같이 듣던 노래도 못 들을것 같은데 익숙한 너의 자리가 익숙한 너의 향기가 이젠 추억이 되어 날 떠나갔지만 그날 우린 이별했나 가슴 시린 말에 눈물만 흘러내려와 네 안에 난 없는것처럼 지울수가 없어 난 니가 떠나가던 그때 모든게 멈춰버렸어 이 사랑에 끝이 있는줄 몰랐어 미칠듯 미워하고 또 모든걸 버려도 너 하나를 놓지 못해 난 그날 우린 사랑했나 우린 이별했나 가슴 시린 말에 눈물만 흘러내려와 네 안에 난 없는것처럼 지울수가 없어 난 사랑했던 그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