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TRICKY 作词 : TRICKY/신종욱/이종민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 아냐 몸매도 예뻐야 여자지 그게 전부는 아니야 근데 넌 마음도 착하잖아 사실 지금 너무 말이 안 돼 완벽한 니가 내 거란 게 다른 녀석들은 오늘 밤 베개 끌어안고 날 부러워할 거야 아름다워 라는 말도 모자라 너무나 아름다워 밤하늘 볼 때마다 전부 너처럼 빛나서 자꾸 니 생각이 나 나도 어쩔 수가 없어 난 너의 걸음도 사랑스러워 날 위한 말투도 사랑스러워 자다 깬 니 모습까지도 모든 게 아름다워 무서워하던 고양이들도 시끄럽게 떠드는 애들을 봐도 좋아 보여 웃음이 나 널 만나고부터 달라졌어 요즘에 나보고 변했대 예전보다 좋아 보인대 하루 종일 보고 들은 것 중에 재밌는 걸 말하려고 너를 기다려 아름다워 라는 말도 모자라 너무나 아름다워 밤하늘 볼 때마다 전부 너처럼 빛나서 자꾸 니 생각이 나 나도 어쩔 수가 없어 난 너의 걸음도 사랑스러워 날 위한 말투도 사랑스러워 자다 깬 니 모습까지도 모든 게 아름다워 언제나 행복해 나 너무나 좋아 그래서 더 불안해 나 널 잃을까 봐 딱 하나만 바래 너 하나만 원해 세상 모든 게 아름다워 보여 다 Baby Girl 아름다워 라는 말도 모자라 너무나 아름다워 밤하늘 볼 때마다 전부 너처럼 빛나서 자꾸 니 생각이 나 나도 어쩔 수가 없어 난 너의 걸음도 사랑스러워 날 위한 말투도 사랑스러워 자다 깬 니 모습까지도 모든 게 아름다워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