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창스/이영택 作词 : 창스 기적이 살고 있는 저 언덕 너머 어딘가 시간이 멈춰 있는 강물이 흐르네 그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는 이 모든 것들이 시작되는 이유 너를 기다렸던 매일 밤 홀로 지내 왔던 날들 속엔 내가 들어 있어 가득히 너와 나의 끝을 찾아서 바람이 걷고 있는 드넓은 대지 어딘가 흔적을 찾고 있는 발길을 멈추네 그 어떤 글로도 표현할 수 없는 이 모든 것들이 살아가는 이유 너를 기다렸던 매일 밤 홀로 지내 왔던 날들 속엔 내가 들어 있어 가득히 너와 나의 끝을 찾아서 기적이 살고 있는 저 언덕 너머 어딘가 시간이 멈춰 있는 강물이 흐르네 바람이 걷고 있는 드넓은 대지 어딘가 흔적을 찾고 있는 발길을 멈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