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창스/이영택 作词 : 창스/이영택 수 백 번의 달콤한 속삭임과 수 천 번의 따스했던 날들에 많은 행복 속에 우린 행운만을 찾네 늘 함께 했었던 것은 아닐까 또 잊어 버렸던 것은 아닐까 내가 살고 있는 지금 이 모든 것들이 있는 걸 이렇게 놀라운 우리가 만난 너의 아름다운 시간들은 서로의 눈과 두 손이 맞닿은 지금 이 순간 속에 있어 작아지는 나에 대한 기대와 커져가는 너에 대한 바람들 많은 욕심 속에 서로 다른 곳을 찾네 늘 피해 왔었던 것은 아닐까 또 지워 버렸던 것은 아닐까 내가 살고 있는 지금 이 모든 것들이 있는 걸 이렇게 놀라운 우리가 만난 너의 아름다운 시간들은 서로의 눈과 두 손이 맞닿은 지금 이 순간 속에 있어 운명 같은 마법의 순간들은 언제나 너의 곁에 조용히 멈춰 있네 얼어붙은 차가운 너의 맘이 봄날의 햇빛으로 녹기를 기다리면서 이렇게 놀라운 마법의 순간 우리가 만난 마법의 순간 너의 아름다운 마법의 순간 그대와 나의 오늘은 이렇게 놀라운 마법의 순간 우리가 만난 마법의 순간 너의 아름다운 마법의 순간 그대와 내가 시작된 이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