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창스/백동훈 作词 : 창스 찾을 수 없는 미래와 두려워지는 현실은 어둠속에 나를 울리고 믿을 수 없는 말들과 애써 가져왔던 희망은 어느 틈에 희미해졌지 멀어져만 가네 그 수많은 약속들은 잊혀져만 가네 언제나 그래왔듯이 아마도 우리는 거짓에 가려진 똑같은 날을 살고 있네 진실이 사라진 침묵의 시간이 짓밟혀 지나간 뒤에 이 곳에 우리는 참으려 했던 마음과 모른 척했던 내 몸은 점점 더 쓰러져 가네 바꿀 수 없는 거라고 아무런 힘이 없다고 뒤돌아서 눈을 감았지 가득 채워지네 흘려왔던 눈물로 모두 떠나버린 곳에서 난 살아갈 수 있을까 아마도 우리는 거짓에 가려진 똑같은 날을 살고 있네 진실이 사라진 침묵의 시간이 짓밟혀 지나간 뒤에 이 곳에 우리는 익숙해져 가네 이 무뎌진 아픔들이 어쩔 수 없다고 기다려 달라고 말하겠지만 아마도 우리는 거짓에 가려진 똑같은 날을 살고 있네 진실이 사라진 침묵의 시간이 짓밟혀 지나간 뒤에 그 곳에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