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氷室京介 作词 : 이희승 떠나버린 사람은 인연이 아니라고 다 털어버리고 또 살아가라고 술에라도 취해서 찾아오진 말라고 다른때보다도 더 나를 추스리라고 다 알아 다 른 사람 이별엔 똑같이나 너처럼 위로했지 내 맘을 알겠니 숨쉬는게 고통인 것 같아 눈을 감아도 잠들수가 없어 너 혹시 알겠니 잊으려고 돌아서면 더 가까이서 널 부르고 있어 니가 알던 나라면 사랑했던 나라면 니가 떠난다해도 잡지않던 나라면 사랑은 또 온다고 쉽게 말해야 하고 혹시 널 마주친데도 알던 친구처럼 웃어야하지 만약에 너만아니었다면 니가 알던 나로 또 살겠지만 내 맘을 알겠니 숨쉬는게 고통인 것 같아 눈을 감아도 잠들수가 없어 너 혹시 알겠니 잊으려고 돌아서면 더 가까이서 널 부르고 있어 워 너에겐 내가 아니라도 모질게 나를 버린 사람이라도 아직도 난 널 사랑해 나는 널 사랑해 그 말 한번 못해준 것 같아 곁에 있을때 몰랐던 것 같아 워 새로운 사랑에 넌 날 잊고 살겠지만 이제서야 널 사랑하고 있어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