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金光石 作词 : 金光石 부풀은 하늘처럼 내 마음은 설레고 있어 아침에 햇살처럼 다가오는 그대는 몰라 느낄 수 없는 그대 눈길처럼 아무 말 없이 오래 전 기억처럼 닫혀 있는 내 마음의 문을 열어줘 기약 없는 약속이라도 한 번 해줘 흔들리는 내 맘을 잡을 수 있도록 여린 달빛 그 속이라도 날아 가게 그대는 내 맘을 잡을 수 있잖아 그대의 말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정말로 없어요 느낄 수 없는 그대 눈길처럼 아무 말 없이 오래 전 기억처럼 닫혀 있는 내 마음의 문을 열어줘 아무런 말도 없이 바라보는 내 사랑의 꿈을 열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