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尹尚 作词 : 박주연 그림자 마저 외롭던 너의 작은 영혼이 움추린채 울고 있는 내 모습 볼까 세상은 사랑 때문에 아름답다 하던 유서처럼 쓰여있던 네 마지막 편지 내가 없는 어둠 속에서 너는 얼마나 추울까 따뜻한 체온을 줄 수 있다면 너를 흔들어 잠 깨울텐데 내 곁에 와서 다시 얘기를 해줘 단잠을 자는 것 뿐이라고 잠깬 후에 웃음 지으며 내게 올거라고 내가 없는 어둠 속에서 너는 얼마나 추울까 따뜻한 체온을 줄 수 있다면 너를 흔들어 잠 깨울텐데 내 곁에 와서 다시 얘기를 해줘 단잠을 자는 것 뿐이라고 잠깬 후에 웃음 지으며 내게 올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