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정인성 作词 : 정인성 나의 집은 작은 카페의 구석 한 남자가 찾아 왔군요 깊은 한숨과 긴 시간의 침묵 슬픔의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내 발이 그대의 기다림을 함께할 수 있기를 햇살이 비추는 아름다운 거리를 바라 볼 수 있길 나의 집은 작은 카페의 구석 한 여자가 찾아 왔군요 서로를 예감한 정적 속에서 망설인 손길을 느낄 수 있었죠 내 발이 그대의 사랑을 지켜줄 수 있기를 어두운 밤이 지나 우리 다시 만나면 웃을 수 있길 내 발이 그대의 행복을 지켜줄 수 있기를 햇살이 비추는 아름다운 거리를 바라볼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