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전해성 作词 : 전해성 사람이 사람을 - 임 사람이 사람을 좋아해 그게 나 그리고 너 마음이 마음을 못 잊어 이런게 바로 그리움 너 떠나가던 그 밤 많이도 나 울었어 남자인 내가 펑펑 부끄러운 줄 모른 채 사랑해 한 번도 못한 말 널 사랑해 뒤늦게 하는 말 비가 온다 젖어 든다 뜬눈으로 잠이 든다 아직도 아직도 이렇게 이렇게 사람이 사람을 미워해 그게 나 그리고 너 니 곁에 나 아닌 그 사람 둘이 똑같이 미워해 행복하단 니 소식 많이도 섭섭했어 어쩜 그렇게 빨리 슬픈 기억을 지웠나 사랑해 한 번도 못한 말 널 사랑해 뒤늦게 하는 말 비가 온다 젖어 든다 뜬눈으로 잠이 든다 아직도 아직도 이렇게 이렇게 멀리 있어 닿지 못하나 멀리 있어 듣지 못하나 내 마음 담아 외쳐보지만 큰소리로 외쳐 보지만 저 어딘가 들리는 메아린 말해줘 그 사람 이제 너를 잊었다 사랑해 한 번도 못한 말 널 사랑해 뒤늦게 하는 말 비가 온다 젖어 든다 뜬눈으로 잠이 든다 아직도 아직도 이렇게 이렇게 또 비가 온다 젖어 든다 뜬눈으로 잠이 든다 아직도 아직도 이렇게 이렇게 그 사람이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