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정상수 作词 : 정상수 Check this out 나는 정 상 수 백발백중 하는 명 사 수 부산진구 유명가수 일취월장 하며 성장 중 내가 대표해 이 거리를 누구도 막지 못해 내 지껄임을 사양할게 너의 벌쓰 피처링은 이건 나의 track my swag 노린 rap attack 난 계속해서 매섭게 쏘겠어 죄 속에서 날 대속해 주신 주 운명의 추 악전고투 성난 황소같은 삶과 벌이는 투우 세상의 바다를 부유 주님따라 run to you 인생의 방향은 예수 걸어가신 고난의 좁은 문으로 죄인아 눈 들어 난 계속 달려 Rap zap을 날려 군중들은 홍해처럼 좌우로 갈려 I'm coming at ya 내가 돌아왔어 웃으며 반갑게 맞이해줘 wassup 날 괴롭히는 저 어둠에 맞서 영혼의 방패로 막아내며 전진 절망의 늪에서 목숨을 건짐 승리의 직구 내일을 향해 던짐 가슴 안에서부터 불길이 번짐 두려움을 날릴 카운터 원 펀치 한 발짝씩 내딛네 꿈을 향해 인생이란 바다를 헤쳐가는 항해 겉으론 약해 보여도 속은 강해 상처와 좌절은 모두 한 방에 날려 버리고 달려 나는 못 말려 죽어가는 불씨 조차 다시 살려 학창 시절에 난 춤을 췄네 최고의 댄서가 되는 꿈을 꿨네 잠들어있던 열정을 깨웠네 넘어지면 다시 일으켜 세웠네 지금도 여전히 춤 추고 랩 해 언젠가 나의 힙합으로 세상을 제패 전 세계를 누빌 거야 등엔 백 팩 저 달에도 꽂고 오리 나의 스냅 백 2003부터 걸어왔던 이 행진의 끝은 없어 산전수전 밑바닥부터 화려한 스테이지 까지 모두 겪어본 부산 1세대 힙합 리얼 쉿 나를 알아본다면 주저말고 feel beat 실핏줄이 터지고 코피를 쏟아도 포기할 수 없는 힙합 무엇보다도 실패를 통해 배워 청춘의 열정을 다 불태워 빈 잔은 성령의 술로 꽉 채워 가슴은 사랑으로 가득 메워 가진 건 없어 오로지 맨 주먹 누가 덤벼 와도 절 대 안 숨어 난 성난 dragon 화염을 내뿜어 바다처럼 큰 뜻을 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