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야 윤서 - Yunseo 사랑에 닫혀 있었던 차가운 나의 가슴이 너 때문에 변해 갔어 웃음에 가려진 너의 작은 상처들이 내게 있는 아픔처럼 느껴져 이젠 너를 지켜주고 싶어 처음이야 누굴 사랑하는 일 그게 너라는 게 나는 정말 행복해 니가 날 부를 때 날 보며 웃을 때 난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 처음이야 항상 곁에 두고 싶은 너 나와 같은 이름 가진 한 사람처럼 마지막 날까지 내 손을 놓치는 마 내 맘을 다해 너 하나만 사랑해 영원히 사랑을 믿지 않았던 내가 많이 달라졌어 말 없이 내 눈을 스쳐가는 니 눈빛에 감춰 놓은 그 슬픔이 느껴져 내가 모두 안아 주고 싶어 처음이야 누굴 사랑하는 일 그게 너라는 게 나는 정말 행복해 니가 날 부를 때 날 보며 웃을 때 난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 처음이야 항상 곁에 두고 싶은 너 나와 같은 이름 가진 한 사람처럼 마지막 날까지 내 손을 놓치는 마 내 맘을 다해 너 하나만 사랑해 영원히 니 맘을 편히 쉬게 할 내게로 와 눈물을 지워 줄 수 있게 이렇게 널 만난 건 내겐 기적 같은 일인 걸 너 뿐이야 이런 나 첨이야 자꾸 바보처럼 사랑한단 말을 해 가슴이 터지게 세상에 넘치게 난 니 이름 하나만 매일 노래해 처음이야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일 이런 사랑 내가 갖게 될 줄 몰랐어 세상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인 너 늘 변함없는 내 사랑을 약속해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