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尹尚 作词 : 박창학 떠나자 - 윤상 친구야 닻을 올려라 모험은 이제 시작이다 떠나자 이제 출발이다 이 빗줄기가 그치고 바람이 불면 돛을 펴고 떠나자 새벽바다 위로 아니 목적지같은 건 아직 없어 뱃길도 난 잘 모르지만 가고 또 가다가 보면 어딘가에 닿게 되겠지 죽을 고비도 넘겨야 할거야 어쩌면 후회하겠지만 가고 또 가보는 거야 모험이란 바로 그런거지 목적지같은 건 아직 없어 뱃길도 난 잘 모르지만 가고 또 가다가 보면 어딘가에 닿게 되겠지 죽을 고비도 넘겨야 할거야 어쩌면 후회하겠지만 가고 또 가보는 거야 모험이란 바로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