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준환/Salt 作词 : U.L.T./둑바 포기하지 않았어 나 믿었어 내 꿈이란 거 그 누가 날 막아도 더는 쓰러지지 않아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한 시기 쓰러져도 아무 탈없이 일어날 수 있지 남과 다른 특별함을 꿈꾸기 충분하기에 포기와는 담을 쌓고 끝없이 도전해 사람들의 말 한마디에 쉽게 움직이는 맘 옳고 그름에 혼동돼 벽에 부딪히는 삶 고독과 침묵이 흐를 때 생각의 연속 세워놓기만 하게 되는 막연한 목표 다 이뤄낼 수 있단 희망 한 줄기의 빛 청춘 내 목에 걸고 자신감이 넘친 발걸음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 꿔 슬퍼하기보다 매 순간 웃음이 번져 하하 만족은 부족해도 충분해 언제든 다시 할 수 있기에 신나게 춤추네 불 붙여 열정에 시간은 돌아 올 수 없네 청춘이라 더 당당하게 걸어 미련 남지 않게 포기하지 않았어 나 믿었어 내 꿈이란 거 그 누가 날 막아도 더는 쓰러지지 않아 두 손을 뻗어 잡힐 듯 더욱 더 가까이 온 것 같다고 믿음을 줘 일어서 다신 무너지지 않아 푸를 청에 봄 춘 길들임에서 돌출된 시절 멈춘 듯 해 고장 난 시간은 알 수 없는 방향과 막연함이 부여한 느린 속도감이 가져온 결과 지금뿐이야 내가 나로부터 온전히 나 일 수 있는 시간 상처가 났던 맘들이 나을 수 있고 시작이 두렵지 않은 나이 부끄럽지 않은 나이 결과보다 과정이 빛날 수 있는 나이 그 시절에는 마냥 길고 지루하다고 느껴지는 시간이 더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어느 누구에게라도 차별 없이 적용이 되는 세상 유일의 규칙이란 걸 알 때 까지는 못 느껴 소중한 것이란 걸 열정이 반이고 걱정이 반이네 연출 없이도 특별 할 수 있는 젊음이란 음의 연주 십 년 후쯤엔 아마 진부한 술자리들의 안주거리 이자 앞날의 날틀이 되어줄 날들 포기하지 않았어 나 믿었어 내 꿈이란 거 그 누가 날 막아도 더는 쓰러지지 않아 두 손을 뻗어 잡힐 듯 더욱 더 가까이 온 것 같다고 믿음을 줘 일어서 다신 무너지지 않아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아무리 물어도 절대 그 답을 모른다 발 구른다 늘 앞서가는 맘 서두르다 결국 더 많은 것을 놓친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아무리 물어도 절대 그 답을 모른다 발 구른다 늘 앞서가는 맘 서두르다 결국 더 많은 것을 놓친다 포기하지 않았어 나 믿었어 내 꿈이란 거 그 누가 날 막아도 더는 쓰러지지 않아 두 손을 뻗어 잡힐 듯 더욱 더 가까이 온 것 같다고 믿음을 줘 일어서 다신 무너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