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Daniel Obi Klein 作词 : E SENS Forever young 그토록 이루고 싶어하던 게 뭐였지 다 부실듯한 표정으로 덤볐네 겁없이 근데 처음 다쳐보고서는 언제 떨어질지를 걱정하기 시작했네 행복의 언저리에 걸쳐 있다 여기며 밀어붙였네 점점 시간은 빨리 흐르는 듯해 내 손엔 목적지가 표시안된 지도 뿐 한없이 넓게 보였지 내 걷는 속도론 닿지 못할 곳에 놓여진게 내가 찾는 보물일까 보물이란건 있나 흘러가면 잡지못할 시간 누구 말 마따나 어릴때나 쫓는 가치인가 아무도 정확히 나에게 가르쳐 주지않네 걷는 수 밖에 밖에 날씨가 괜찮네 내 기분하곤 반대로 밖에 날씨는 괜찮네 몇년간 맘 속 차가웠던 여름 머릿 속 뜨거운 겨울 몇계절 겨우 넘기며 I just follow the road sign 수월한 날이 없네 버겁고 쏠려도 한잔 더 손가락 넣고 변기에 얼굴 처박아도 혼란함은 안없어지네 정신차리니 여기네 나를 믿지 못하니 남들도 쉽게 못 믿네 가식 욕하는 난 얼마나 솔직해 쓰린 배 부여잡고 일어나보니 외로운 섬이네 누가 내게 야 뜨거워 진 몸 식혀 야 조금만 물러서는 법 좀 익혀 야 왜 모난 돌로 살어 혼자선 못 이겨 그런 문제 아닌데 내가 왜 그러고 싶었나 하는 수 밖에 누군 나를 부러워 하네 내 기분하곤 반대로 내가 서는 무대는 화려하네 내 요람은 얼마짜리 였을까 내 아들에게 더 좋은걸 줄 수 있을까 사랑을 찾지 못했으니 아직은 먼 훗날 내 아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