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타린 作词 : 타린/솔리/준모 왜 아침부터 목이 타지 심장이 뛰는 걸 내 머릿속은 온통 백지 행운이 따르길 어쩌겠어 이게 나의 운명이라는 걸 오 행운의 여신은 나의 편이란 걸 무거워진 너의 몸을 내게 기대 아무 생각 없이 눈을 감고 조그맣게 얘기해 행운이 올 거야 비가 오는 기분 좋은 가을에 왜 그런 걱정 뿐야 10월에는 어깨가 다 젖어도 행운은 이뤄질 거야 눈을 떠 봐도 여전히 같은 모습 안에 사람들 시선은 다그치며 말해 후회하고 힘든 시간 흘러가고 새로운 맘 속에 잊혀갈 때 다시 돌아가 예전의 너를 찾아 평안한 물결 이는 곳 향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 그곳을 향한 희망 놓아 버리진 마 어쩌겠어 이게 나의 운명이라는 걸 오 행운의 여신은 나의 편이란 걸 무거워진 너의 몸을 내게 기대 아무 생각 없이 눈을 감고 조그맣게 얘기해 행운이 올 거야 기분 좋은 멜로디에 몸을 맡겨 걸어 보는 거야 힘이 들어 잠시 주저앉아도 행운은 이뤄질 거야 저 모퉁이 돌아서면 딱 닿을 듯한 괜찮아질 거라는 약속 복잡해진 맘 우리의 삶 그래도 기억하는 미소 혼자 힘들던 많이 외롭던 나누고 싶었어 그 짐을 행운은 꼭 이뤄질 거라는 믿음 그대 그 희망 꼭 간직하기를 오늘은 왠지 기분 좋게 심장이 뛰는 걸 내 귀에 대고 속삭여 줘 행운이 따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