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장재벌/논현동 척척박사 作词 : 장재벌 머리도 하고 새로 산 옷도 입고 잘 안 하던 화장에 손톱까지 했어 왜 왜 하필 그날 그랬어 우린 안돼 그만해 그게 뭐야 못됐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이미 다 지난 일이라고 해도 계속 자라나 자르고 잘라내도 차라리 뽑아내려 해도 아파 아파 아무리 가리고 가려봐도 너라는 상처는 내게 남아 있어 왜 왜 아직도 널 못 보내 바보같이 나만 또 지난 추억에 살아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이미 다 지난 일이라고 해도 계속 자라나 자르고 잘라내도 차라리 뽑아내려 해도 아파 아파 아무리 가리고 가려봐도 너라는 상처는 내게 남아 있어 네게서 벗어 날수 없어 유리조각처럼 내게 박혀 빠지지도 않아 계속 자라나 자르고 잘라내도 차라리 뽑아내려 해도 아파 아파 아무리 가리고 가려봐도 너라는 상처는 내게 남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