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5.44]해가질때부터 내 방의 밝은 불을켜 [00:08.40]드럼 kick snare 들이 날 반기며 또 춤을춰 [00:11.00]남다른 기백으로 퀭했던 눈을 부릅떠 [00:13.87]첫번째 믹스테입 Eargasm, 열중셧 [00:00.00] [00:17.19]난 가사를 적고 비트위에 입혔고 [00:19.98]또 멜로디를 얹고 이런일들의 연속 [00:22.77]어떠한일을 겪던 글로 옮겨썼고 [00:25.70]지웠고 번복하며 성공을 꿈꿨고 [00:00.00] [00:28.62]날 첨본 애들 싸그리 놀라자빠졌고 [00:31.26]주위 사람들 말하길 "이건 너의 업보" [00:34.31]그 말등에 엎고 앞으로 계속 go [00:37.16]다 감동의 연속 또 발전의 연속 [00:00.00] [00:40.12]못마땅한 랩퍼들의 정곡 찔렀고 [00:42.88]뜬구름 잡는애들 경고 먹였고 [00:45.84]그 때문에 조금 피곤하고 지쳐도 [00:48.50]잘못된걸 바로잡는건 쩔수없는 직업병 [00:00.00] [00:51.63]부산남자 but 터프하지않은 성격 [00:54.59]때문에 힙합이랑 맞지않는다는 편견 [00:57.46]다 shut the fuck up, 난 이미 좋은자릴 선점 [01:00.33]verse가 늘어갈수록 내 랩은 무결점 [00:00.00] [01:03.21]"누가쩔어! 구려!" 힙합 가십들 [01:06.00]연예인 공항패션만큼이나 관심無 [01:08.88]내게 기준이되는건 바로 나 자신뿐 [01:11.73]지랄 똥싸는 애들에게 미소를 날릴뿐 [00:00.00] [01:14.70]underground 이름표, 그거 안달아도돼 [01:17.30]힙합커뮤니티에 이름 안나와도돼 [01:20.24]TV,Radio 각종 매스 미디어 거기서 [01:23.30]올해 내 목소리들을 확인하면돼 [00:00.00] [01:26.02]쉬가 매려와 내 rhyme들 다 방뇨 [01:28.73]대학때려치고 어깨에 가방끈 [01:31.51]잘라냈지만 끈기는 절대 못잘라네 [01:34.44]빛바랜 내맘의 내 삶의 주인이된 힙합 [00:00.00] [00:00.00] [00:00.00][Verse 2 - MINO] [00:00.00] [01:48.82]new style, huge boy 올려라 니 두손 [01:51.91]고만고만한 애들사이에 나 줄서도 [01:54.87]확실히 훌쩍 커버린 미노 [01:57.50]순종 한국인 목소리는 nigro [00:00.00] [02:00.48]다른점이라곤 허리춤 Colt45 [02:03.90]몇몇들은말해 목소리빨 [02:06.28]좆까 손가락으로 답할께 [02:08.86]약자는 안건들여 안돼 내 상대 [00:00.00] [02:11.93]다시 할줄 알았니? [02:14.03]한해와 같은 비트안에서 나란히 [02:16.84]한상 가득히 rhyme 하고있어 [02:19.40]듣고 느껴라 길어지겠지 너의 밤이 [00:00.00] [02:23.05]ye 몸에 하나없는 타투 [02:26.19]새기지않아도 내 신념은 항상 가슴 [02:28.93]깊이 실력에 비례한 스펙 [02:31.64]젊은성대에서 찾을수 없는 SWAGG [00:00.00] [02:34.81]그래 나 대굴빡에든거 단 네개 [02:37.56]가족 힙합 랩 그리고 생계 [02:40.48]솔직한편이라 직설적 [02:42.95]말보단주먹 no 말보단 랩해 [00:00.00] [02:46.17]밤새 놀아서 눈빨개져도 [02:48.84]랩할땐 잠이확깨 [02:51.16]뿌릴뽑는 성격인탓에 [02:53.24]독하단 말들어 그래서인지 담배도 말레 [00:00.00] [02:57.76]ha~ you know block. B ZICO [03:00.47]zico on the block track 중 14 ,15 [03:03.24]4 ma town, Who am I 가 일반이면 [03:06.01]이제부터 나올 내 진보는 V.I.P OH! [00:00.00] [03:09.61]일반인과 연예인사이에 [03:11.92]gap을 모르는 대중이 반이네 [03:15.34]아마추어와 real MC의 사이에 [03:17.58]랩을 모르고덤비는 wack 들이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