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임성희 作词 : 임성희 어느덧 거울 속의 나는 꿈꾸던 어른이 됐고 하지만 마음 속의 나는 아직도 꿈을 꾸고 싶은 어린 아이인 걸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올려다 본 하늘엔 빛나는 별 하나 너는 아니 어린 날 내 눈 속에 네가 있었는데 점점 바래져 가는 너를 내 맘 속에 담아도 될까 어느덧 거울 속의 나는 꿈꾸던 어른이 됐고 하지만 마음 속의 나는 아직도 꿈을 꾸고 싶은 어린 아이인 걸 빛나는 별 하나 너는 아니 어린 날 내 눈 속에 네가 있었는데 점점 바래져 가는 너를 내 맘 속에 담아도 될까 빛나는 별 하나 너는 아니 어린 날 내 눈 속에 네가 있었는데 점점 바래져 가는 너를 내 맘 속에 담아도 될까 어느덧 거울 속의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