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병호 作词 : 병호 궁금한 너의 일상이 한 가득 내 머릿속에 퍼즐이 되어 맞추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금세 또 끝이 나 궁금한 하루가 오늘은 왠지 길게 느껴지고 말 없는 전화는 더 초라하게 보여 사랑한다는 말들의 주인이 있는 건 아닌지 항상 이렇게 난 기다리고 있는 건지 궁금한 너의 일상이 한 가득 내 머릿속에 퍼즐이 되어 맞추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금세 또 끝이 나 궁금한 너의 마음을 조금만 내게 말해 줘 다가갈 수 있게 언젠가 언젠가 너를 만나 눈을 보며 하고 싶은 말 평범한 문자도 무슨 뜻일까 의미를 생각하고 끝없는 상상에 하루 종일 설레어 태어날 때부터 너는 정해져 있는 건 아닌지 아무리 애를 써도 안 되는 건 아닌지 궁금한 너의 일상이 한 가득 내 머릿속에 퍼즐이 되어 맞추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금세 또 끝이 나 궁금한 너의 마음을 조금만 내게 말해 줘 다가갈 수 있게 언젠가 언젠가 너를 만나 눈을 보며 하고 싶은 말 이런 마음을 너는 모르는지 아는지 모른 척 하는지 매일 너를 알게 되는 그만큼 가까워지고 싶은 걸 궁금한 너의 일상이 한 가득 내 머릿속에 퍼즐이 되어 맞추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금세 또 끝이 나 궁금한 너의 마음을 조금만 내게 말해 줘 다가갈 수 있게 언젠가 언젠가 너를 만나 눈을 보며 하고 싶은 그 말 사실 널 좋아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