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홍의선 作词 : 최두영 내가 없는데 꼭 있는 것처럼 그댄 매일 똑같은 곳에 서있네요 내가 안 온다고 그렇게도 말했잖아요 그대는 정말 바보예요 사랑하다 헤어지는 일도 많고 많은데 왜 우리 두 사람만 힘들까요 헤어짐의 시간을 만나지 않는 다면 이별이란 말도 없겠죠 나 기다릴게요 그대 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들꽃이 되어 그대의 가슴에 날아올래요 이름도 모르는 작은 들꽃처럼 그대의 향기로 더욱 환한 빛이 되죠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나는 날 나는 들꽃이 될래요 나 기다릴게요 그대 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들꽃이 되어 그대의 가슴에 날아올래요 이름도 모르는 작은 들꽃처럼 그대의 향기로 더욱 환한 빛이 되죠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나는 날 나는 들꽃이 될래요 이름도 모르는 작은 들꽃처럼 그대의 가는 곳 더욱 환히 비춰줄게요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나는 날 나는 들꽃이 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