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박상욱 作词 : 박상욱 햇살에 녹아든 너의 그 미소와 바람에 흩날리던 우리의 모습들 이제는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란 걸 언젠가 네가 내게 했던 그 말들 무심코 흘려보내 담을 수 없던 말 이제 와 다시 들을 수도 물을 수도 없는 걸 오래 빛바랜 기억들이 이젠 추억이 되어 흩어진 조각들을 하나 둘 모아서 보고 싶던 날 좋아해 주던 널 그려내지 너에게 난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을까 끝나 버린 이야기 갈 곳 잃은 나만 혼자 남은 건 아닐까 가끔씩 나 너를 닮아 있는 나를 보곤 해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언제쯤이면 내게 익숙해질까 오래 빛바랜 기억들이 이젠 추억이 되어 흩어진 조각들을 하나 둘 모아서 보고 싶던 날 좋아해 주던 널 그려내지 너에게 난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을까 끝나 버린 이야기 갈 곳 잃은 나만 혼자 남은 건 아닐까 가끔씩 나 너를 닮아 있는 나를 보곤 해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언제쯤이면 내게 익숙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