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O`Lee 作词 : 서호준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는 곳 세상에서 하나뿐인 곳 잘 되든 못 되든 안아주네요 엄마랑 아빠의 품 피곤한 긴장을 풀 수 있는 곳 날 아이처럼 만드는 그 곳 표현은 못해도 그리워해요 엄마랑 아빠의 품 거친 세상에 던져져 힘들었어요 이젠 두분 마음 알 것 같아요 때론 모든 걸 포기하고 주저 앉았죠 그때 마다 내게 힘을 주네요 언제나 맘 편히 쉴 수 있는 곳 세상에서 하나뿐인 곳 말없이 포근히 안아주는 곳 엄마랑 아빠의 품 언제나 그대로 일 줄 알았는데 요즘 너무 약해졌어요 그래도 충분히 안아주네요 날 엄마랑 아빠의, 엄마랑 아빠의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