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알고보니 혼수상태/임성준 作词 : 알고보니 혼수상태/임성준 주루루 또 주루루 코끝을 스친 바람마저 아프다 너무 아프다 세상에 나 혼자 남은것같아 걸음을 걷고 걸어도 마음을 잡고 잡아도 틈으로 네가 들어와 울리지마 cry 그러지마 cry 네가 아는것보단 난 약해서 작은 이별해도 모든게 부서진다 이별 한번 했을뿐인데 이별 한번 한 것뿐인데 왜 자꾸 주루루 또 주루루 눈물이 미쳤나봐 한 두번도 아닌 사랑에 왜 이렇게 아픈건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난 네안에 갇혀서 또 주르르 주루루 또 주루루 입술에 닿는 이름마저 아프다 너무 아프다 그대가 말끝마다 걸려오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지우려고 애를 써봐도 또 다시 너를 부른다 울리지마 cry 그러지마 cry 네가 아는것보단 난 약해서 작은 이별해도 모든게 부서진다 이별한번 했을뿐인데 이별한번 한 것뿐인데 왜자꾸 주루루 또 주루루 눈물이 미쳤나봐 한 두번도 아닌 사랑에 왜 이렇게 아픈건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난 네안에 갇혀서 또 이러면 안돼 내 마음은 사랑 못해 네가 아니면 아직도 난 널 사랑하나봐 이별 한번 했을뿐인데 이별 한번 한 것뿐인데 왜 자꾸 주루루 또 주루루 눈물이 미쳤나봐 한 두번도 아닌 사랑에 왜 이렇게 아픈건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난 네안에 갇혀서 또 주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