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불러 오늘은 터놓을게 다 솔직히 아까까지 눌러뒀던 이야기들을 넌지시 풀러보면 이건 여자친구, 아님 제프와만 나눴을 법한 이야기야 긴 잠에서 깬 기분, 아님 취했나? say 오래만이야 I feel good baby! 잠깐동안 자리를 비웠어, 거의 2년 가까이 난 여전히, 안부를 묻지 네가 누군지, 네 기분도 궁금하니깐 전부 닮은 식으로 말하는 병에 걸린거 같아 그런데 이거는 무지 쉬워 나는 무지티에 남방이 편한걸, 비슷한 얘기들을 하나둘씩 담아놨지 여기에다 오래간만이야 When u call me, 넌 누구라도 날 편하게 불러 괜히 담아두지마셔 I know how u feel 막차 끊기면 걸어가 고민 한 가득 부른 단추는 풀러 그냥 놀러와 한강 아니면 홍대 나의 작업실 노는게 싫지 난 새벽에는 늘 커피로 CPR 그저 그런 녀석으로 남고 싶지않아 내 꿈은 항상 지금과 1센치 차이 라는걸 나는 알기에, "나중에 봐 임마 다음에" 이상해 모두 화가 나있네 사는게 지긋지긋하대 왜냐면 그 인생은 늘 별게 없고, 아름다운 시간을 구분하기는 어렵지 나의 친구들은 나를 찾고 고민을 덜어 나도 그래왔듯이 나는 어느 길이든, 그저 내 길을 가며 하염없이 상처받은 이를 위로하네 내 목소리가 가진걸 믿어 그렇다면은 You just call me Dro 오래간만이야 When u call me, 넌 누구라도 날 편하게 불러 괜히 담아두지마셔 I know how u feel 막차 끊기면 걸어가 고민 한 가득 부른 단추는 풀러 그냥 놀러와 한강 아니면 홍대 나의 작업실 간절했던 적에 대해 물어봐야지 까먹을 수도 있으니 I got that shit, 잘 알다시피 경험은 항상 꽤 많은 것들을 얻게 했어 네가 나를 안다면, 편하게 불러줬음해 만에 하나 내가 이걸 못하게 된다해도 슬퍼해줄거는 너야, 괜찮어 Right? 내겐 걔네들이 마시는 이름이 어려운 술은 조금 비싸 돌아보기는 힘들지, 그럼 난 이런 식으로 잠깐 쉬어가네 나의 시간은 늘 아쉬울 만큼만 모자라 애가 타 또 우린 가끔은 평범한걸 그리워하는 것 같아 Everyday, Everynight Everywhere, Everytime Call me up Everyday, Everynight Everywhere, Everytime Just keep on callin' me 내 시간은 유한하기 때문에 한 순간도 망설일 필요가 없지 내 친구들은 Optimists, 아침 일찍 일어날 이유가 없지 tv 를 봐, 두꺼운 유리 안에 진열된 너네는 다 억지 넌 뭘 원해? 여전히 내가 하는 말은 Just do what you th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