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를 걸어갈수록 더 멀어지는 걸 이젠 익숙해져 아프지 않게 넘어지는 법 이 낭떠러지를 거슬러 올라가다 떨어져버리면 다른 산을 찾긴 너무 늦었다는 걱정 유하지 못하게 연어처럼 사니까 늘 그렇듯 현실에 흐름에 맞서 반대로 가니까 식상해 남들에 비판 꼴에 한다는 힙합 부모님께 걱정 안 끼치는 자식이 어딨나 요즘 들어서 자주 느껴 평범함의 가치 누구나 다 누리고 싶은 물질적인 사치 Gucci and Louis Rolex Versaces 그런것들에 껌뻑 죽어 목메고 살지 잠깐의 윤택한 삶 어린 시절엔 선택할 것이 뷔페같아 근데 왜 이제 이거 말곤 늦은것만 같지 한숨을 안주삼아 술에 만취 나 그냥 그렇게 살아 긴 잠 깨지를 못해 난 두눈을 뜨지를 못해 because I'm dreaming I'm still dreaming X2 누군 취직했다 그러더라 대기업 'S' 주는만큼 뽑아 먹는다더라 대기업에선 모두 같은 선에서 잘 되길 원했고 이제 나는 낄 수 없어 남은 대기열에도 남들이 거기 힘들대 백이면 백 그래도 도망치지말고 그냥 개기면 돼 지금 행복하지 않아도 뭐 삶이란게 어차피 다 그런거 아니겠어 모 아니면 빽도 난 여전히 부모님 지갑에 빨대 꽂고 살아 삶은 직구처럼 살라지만 변화구도 많아 life isn't simple 겪어볼수록 알아 이해 못하겠지만 알고싶거든 물어봐라 난 아직까지도 허황된 꿈을 쫓으며 내 삶을 동경하는 자들의 박수를 받지 좀 불확실 하다지만 이대로도 좋지 뭐 이렇게 나는 나대로 또 하루를 살지 긴 잠 깨지를 못해 난 두눈을 뜨지를 못해 because I'm dreaming I'm still dreaming X2 삶은 물레방아 계속해 돌아가 여전히 풀지못해 안고있는 문제만 잔뜩 그래서 끊임없이 되묻나봐 어쩐지 돌아보면 후회만 남아 삶은 물레방아 계속해 돌아가 여전히 풀지못해 안고있는 문제만 잔뜩 그래서 끊임없이 되 묻나봐 어쩐지 제자리만 맴도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