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경수 作词 : 이경수 두손 가득 내품에 안겨있던 그시간 그곳에 들어가봤어 다시 볼 수 있어서 그때의 너라서 나도 모르게 가슴이 뛰고있어 잘 지내니 아프지 않니 우연히 찾아온 이곳이 편안해서 그리워져 보고싶어 니가 오랜 시간이 흘러도 너도 가끔은 내가 생각나길 우리 연애할까 웃던 니 모습에 일분일초가 십년같던 시작과 그 무엇보다 차가웠던 말들로 서로를 보내야 한 우리 마지막도 잘 지내니 아프지 않니 우연히 찾아온 이곳이 편안해서 그리워져 보고싶어 니가 오랜 시간이 흘러도 너도 가끔은 내가 생각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