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로코/코난 作词 : 로코/코난 바람에 나는 돛을 펴네 난 너라는 섬을 향해 가네 나 아무리 멀어지려 해도 나 그댈 향해 가네 누군가 사랑을 한다면 내 앞에 그대였으면 언젠가 쏟아지는 별빛같이 나에게 와줬으면 love is true 어둔 밤 까만 색 눈동자 내 두 눈은 그대를 바라보네 또 사라진 오아시스처럼 그대는 어딘가요 누군가 사랑을 한다면 내 앞에 그대였으면 언젠가 쏟아지는 별빛같이 나에게 와줬으면 나의 눈물이 흘러내려 나의 마음이 외로운 날 난 너의 두 눈 속에 살고 있죠 듣고 있나요 사랑해 내 맘 들리나요 그리워 쓸쓸한 이 밤 언젠가 쏟아지는 별빛같이 나에게 와줬으면 love is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