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빙수 作词 : 빙수 뜨거운 도시를 피해 바다로 떠날 계획을 해 그대와 나 둘만의 여행 시원한 바닷바람 내게 이야기를 속삭여 우리의 사랑이 시작됐다고 그대와 나의 사랑이 파도처럼 밀려와 또 그대 모습이 눈부신 태양처럼 시원한 바다에 그대와 나 빠져버렸어 사랑 해일을 피할 수가 없는 걸 반짝거리는 해변 모래 위에 편지를 써 그대와 나 둘만의 이야기 타오르는 그대 눈빛 내게 이야기를 속삭여 달콤한 사랑이 시작됐다고 그대와 나의 사랑이 파도처럼 밀려와 또 그대 모습이 눈부신 태양처럼 시원한 바다에 그대와 나 빠져 버렸어 사랑 해일을 피할 수가 없는 걸 사랑이 시작돼 두근두근 벌렁대 너의 그 미소에 내 가슴이 철렁대 가슴이 두근대 이제 와 뭘 어떡해 심장이 멈췄다 전기충격 그대와 나의 사랑이 파도처럼 밀려와 또 그대 모습이 눈부신 태양처럼 시원한 바다에 그대와 나 빠져 버렸어 사랑 해일을 피할 수가 없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