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만 돌아 갈 수만 있다면 내 몸으로 기억하는 너 보다 널 사랑할 수 있을까 완전히 두려웠나 봐 정말 못난 놈이라서 모든 걸 다 준 너 란걸 알면서도 괜히 불안했었지 날 떠날까 봐 너는 눈이 부셨다 끝도 보이지 않던 내게 빛이 되었다 별처럼 그런 널 사랑했다 가질 수도 없이 빛나던 널 사랑했다 끝없이 지겨웠나 봐 넘치던 사랑의 말들 이건 아니라며 울먹이던 너를 뒤로 하고 돌아선 몹쓸 나를 너는 안아주었다 따스한 품처럼 가슴에 담아주었다 늘 그랬듯 그런 널 사랑한다 만질 수도 없이 투명한 널 사랑한다 영원히 눈이 부셨다 끝도 보이지 않던 내게 빛이 되었다 별처럼 그런 널 사랑했다 가질 수도 없이 빛나던 널 사랑했다 끝없이 안아주었다 Love forever more 따스한 품처럼 가슴에 담아주었다 Love forever more 늘 그랬듯 그런 널 사랑한다 Love forever more 만질 수도 없이 투명한 널 사랑한다 Love forever more 영원히 다시 한 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