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손현 作词 : 손현 우린 서로를 모른 채 한 걸음 떨어져 머물러 있었다 긴 시간이 지나도 한 걸음 멀리서 바라만 본다 늘 아플 것 같던 시간은 서서히 무뎌져갔고 어떤 노력도 없이 그렇게 우리는 잊혀져갔다 내 전부였던 넌 아무런 의미도 되지 못하고 너 아닌 사람이 같은 거리에 멈춰 서있다 늘 아플 것 같던 시간은 서서히 무뎌져갔고 어떤 노력도 없이 그렇게 우리는 잊혀져갔다 내 전부였던 넌 아무런 의미도 되지 못하고 너 아닌 사람이 같은 거리에 멈춰 서있다 내 전부였던 넌 아무런 의미도 되지 못하고 너 아닌 사람이 같은 거리에 멈춰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