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High Flies 作词 : Ex8er 별로 다치지도 않았는데 떠는 호들갑 죄다 성인군자라도 된척 하며 선문답 내고있지 누구 상처가 더 깊나 자랑해 지네가 흘린 피를 용기에 담어서 측량해 난 토가 쏠려 억지로 굴려 발음하는 말들 금수저 쥔 놈들이 외쳐 Started from the bottom 못 배워 먹은게 자랑은 아니 잖어 가방끈 얘기가 아녀 너네 경험으로 말야 절대로 채울수가 없는게 세상엔 깔리고 깔렸는데 뻔뻔히 너의 자신을 믿네 나 역시 철면피 굳건히 자신을 믿네 내 믿음은 내 재능보단 노력과 인내 모두 웃어라고 할 때 나는 미간 찌푸려 니가 열매 따려고 할 때 그걸 갈라 씨뿌려 애들은 내가 뱉는 말과 행동에 의심 품어 시간은 대답하지 그 누가 1Percent 안에 들어 더 많은 콘돔 껍질을 뜯어 냈을지 난 그게 싫거든 얼마나 그 소릴 떠들지 너무 심한 숙취 난 그냥 사랑받길 바래 힘든 날 지나고 너 다음 사랑 바뀔 날엔 후회 않고 꼭 나보다 나은 사람 찾길 바래 여전히 내 스마트폰안에 넌 살지 밤엔 눌렀다 떼는 손 물론 이 노랜 네겐 그저 소음 자소서보다 솔직한 가사쓰는중 이지만 살려면 써야돼 나는 자소서를 쓰고있지 소설을 뱉고있지 독설을 하지만 절대 못 뺏어 누구의 목숨도 cb mass가 god보다 멋져보였던 날 진짜 보단 거짓말이 돈 많이 벌던 날 그걸 듣고 자란 꼬마는 Just livng like that I'm living like that 다 희미하게 보이니까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기엔 내 배가 고파 난 빚지기는 싫거든 피튀기는 실전을 겪었고 이걸 다시 하기는 싫거든 씨발 이게 타협같애 야 나도 기분이 참 엿같애 차라리 할수있는게 이것 밖에 없었다면은 맘 편했을 것만 같애 아냐 다 변명이고 사실 현실에 겁이났네 일찍이 만났던 갈림길 양쪽 다 발 디뎌왔고 이제는 가랑이 찢어지려 해 빨리 뛰고 있는데 쟤네는 나네 힘내란 말로 시작해서 결국엔 충고로 끝나네 지 자랑이 맞네 니가 나보다 힘든게 내겐 위로가 안돼 이 갈림길에서 미로를 만났기에 내게 답을 달란말이 아냐 고개 끄덕거리면서 그걸로 꽁술 벌면 되는 거라고 넌 그저 자소서 보다 솔직한 가사 쓰는 중이지만 살려면 써야돼 나는 자소서를 쓰고있지 소설을 뱉고있지 독설을 하지만 절대 못뺏어 누구도 목숨도 cb mass가 god보다 멋져보였던 날 진짜 보단 거짓말이 돈 많이 벌던 날 진짜보다 거짓말이 돈 많이 벌기에 난 거짓말로 쓴 자소서로 돈 벌게 되지도 몰라 이거는 어쩜 진짜 나를 담은 가사를 적어 여태껏 두 달 방세만큼 벌었지 Awesome Awesome It's ****ing awes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