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남혜승/박진호 作词 : 남혜승/박진호 말하자면 조금은 신경 쓰여 너 자꾸만 네 목소린 크게 들리고 우리 이제 더 가까워질 것도 없는데 자꾸만 더 가까워지고 싶어해 아닌 밤중에 노래가 들려오는 것처럼 뜬금없이 설레지만 내일 널 보는 게 오늘만 보는 것보다 좋아 말할 수 없었어 아직 이 말이 꽤 이른 것 같아 보여 오늘까지도 내겐 힐링이 돼 매일 널 보는 게 그래 서툴렀던 마음이 이제야 확인된 것 같아 꽤 늦은 것 같아 지금 너를 보는 내 맘 설레 언제부턴가 나의 시간은 아주 천천히 널 향해 있어 니가 느낄 수 없이 말야 조금은 더 솔직해지고 싶었어 가까이서 니 숨소리를 느끼며 여기가 더 아릴 만큼 널 안아 보기를 이 생각이 너에게도 난 느껴져 마음까지 너무 닮았던 너와 나 내일 널 보는 게 오늘만 보는 것보다 좋아 말할 수 없었어 아직 이 말이 꽤 이른 것 같아 보여 오늘까지도 난 그래 그리워하는 게 습관이 될 만큼 미련하게 좋아 내겐 힐링이 돼 매일 널 보는 게 그래 서툴렀던 마음이 이제야 확인된 것 같아 꽤 늦은 것 같아 보여 너를 보는 내 맘 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