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차승우 作词 : 차승우 난 주저앉아 버렸지 손쓸 새도 없이 말이야 너저분한 얘기지만 밤이 왔으면 좋겠어 급소가 드러나 버린 걸 아니까 I'll be around I'll be around 언제나 이 자리에서 외로 된 사업에 골몰하겠어 Alright it's alright it's a glorious day 낯선 이 복마전에서 기묘한 열기에 도취해서 녹아내리듯 춤을 추던 Yesterday 알겠어 저 먼발치에서 여기저기 모든 곳에 빛이 퍼지듯 사라지면 좋을 텐데 만일 그대가 원한다면 이빨을 드러내 웃어보여 줄게 Oh it's a glorious day 난 주저앉아 버렸지 손쓸 새도 없이 말이야 너저분한 얘기지만 밤이 왔으면 좋겠어 급소가 드러나 버린 걸 아니까 I'll be around I'll be around 언제나 이 자리에서 외로 된 사업에 골몰하겠어 Alright it's alright it's a glorious day 낯선 이 복마전에서 기묘한 열기에 도취해서 녹아내리듯 춤을 추던 Yesterday 알겠어 저 먼발치에서 여기저기 모든 곳에 빛이 퍼지듯 사라지면 좋을 텐데 만일 그대가 원한다면 이빨을 드러내 웃어보여 줄게 Oh it's a glorious day 교묘한 말장난이었어 희미한 불빛조차 없어 그곳엔 아무도 없었어 그곳엔 누구도 없었지 비좁은 골목길에 서서 무엇도 의미가 없어서 술이나 퍼마셔야겠어 Oh it's a glorious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