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덕원 作词 : 덕원 언제나 그 자리에서 그댄 변하지 않는 것을 믿나요 항상 그대로이길 바라나요 그게 아니라며는 잊어버릴 건가요 이제는 빈 자리 위로 그 때 그 모습을 기억한다면 좋겠지만 때론 잊혀지는 것들이 더 아름다울 것 같아요 언젠가 우리 함께한 그 시간들을 접어둬야 한다면 그 땔 잊지 못하는 마음들이 무슨 소용 있을까요 함께한 기억들이 쌓일수록 지워야할 일만 더욱 많을텐데 우린 언젠가 우리 함께한 그 시간들을 접어둬야 한다면 그 땔 잊지 못하는 마음들이 무슨 소용 있을까요 함께한 기억들이 쌓일수록 지워야할 일만 더욱 많을텐데 우리가 보는 만큼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어요 환하게 웃는 그 모습 뒤에 안녕 이라는 말이 있었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