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申升勋 作词 : 沈贤宝 보잘 것 없는 건 없다고 그렇게 믿어왔어 고단한 하루의 끝에서 하늘을 올려다봐 저마다 빛나는 사람들 그 속에 잔뜩 움츠린 나 지금 난 어디쯤 있는 건지 또 어디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건지 어두웠던 나의 세상에 들려오던 작은 Melody 춥게 웅크렸던 내 어깨에 날개가 되어 기억 속에 숨어있던 꿈 많았던 아이를 바로 오늘 이순간 여기로 데려왔어 별이 되어 노래 해볼게 듣고 있니 나의 목소리 세상 구석 작은 모퉁이에 닿을 때까지 지친 하루 잘 견뎌낸 그대의 어깨 위에 나지막한 소리로 수고했다 말할게 조그만 별이 되어 얼마나 좋을까 작은 위로라도 된다면 Melody 이렇게 기적같은 이야기 보이나요 나의 세상이 들리나요 나의 melody 차갑게 식었던 내 가슴의 온기가 되어 기억 속에 숨어있던 꿈 많았던 아이를 바로 오늘 이순간 여기로 데려왔어 별이 되어 노래 해볼게 듣고 있니 나의 목소리 세상 구석 작은 모퉁이에 닿을 때까지 지친 하루 잘 견뎌낸 그대의 어깨 위에 나지막한 소리로 수고했다 말할게 오늘의 별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