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현욱 作词 : 현욱/이태연 이른 아침 눈부신 햇살과 스며드는 달달한 커피가 널 생각하게 해 떠오르게 해 my baby 잠시 창가에 기대어 너의 얼굴을 그리며 난 콧노래를 불러 루루루루루 my baby 넌 넌 너무 귀엽잖아 많이 예쁘잖아 사랑스럽잖아 이럴 땐 네 손잡고 놀러 가고 싶어 봄이니까 봄이니까 넌 넌 너무 귀엽잖아 많이 멋있잖아 사랑스럽잖아 이럴 땐 너의 품에 안기고 싶어 봄이니까 봄이니까 가로수길 혼자 걷다가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날 궁금하게 해 설레이게해 my baby 오늘 하룬 어땠는지 자꾸 자꾸 묻고 싶어 난 네 이름을 불러 루루루루루 my baby 넌 넌 너무 귀엽잖아 많이 멋있잖아 사랑스럽잖아 이럴 땐 너의 품에 안기고 싶어 봄이니까 봄이니까 넌 넌 너무 귀엽잖아 많이 예쁘잖아 사랑스럽잖아 이럴 땐 네 손잡고 놀러가고 싶어 봄이니까 봄이니까 넌 넌 너무 귀엽잖아 많이 예쁘잖아 사랑스럽잖아 이럴 땐 네 손잡고 놀러 가고 싶어 봄이니까 봄이니까 넌 넌 너무 귀엽잖아 많이 멋있잖아 사랑스럽잖아 이럴 땐 너의 품에 안기고 싶어 봄이니까 봄이니까 달콤한 너를 내 곁에 두고싶어 이 세상 누구보다 더 사랑해 줄게 지금 내 맘은 변할일 없으니까 넌 넌 너무 귀엽잖아 많이 예쁘잖아 사랑스럽잖아 이럴 땐 네 손잡고 놀러 가고 싶어 봄이니까 봄이니까 넌 넌 너무 귀엽잖아 많이 멋있잖아 사랑스럽잖아 이럴 땐 너의 품에 안기고 싶어 봄이니까 봄이니까 넌 넌 너무 귀엽잖아 많이 예쁘잖아 사랑스럽잖아 이럴 땐 네 손잡고 놀러 가고 싶어 봄이니까 봄이니까 넌 넌 너무 귀엽잖아 많이 멋있잖아 사랑스럽잖아 이럴 땐 너의 품에 안기고 싶어 봄이니까 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