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현욱 作词 : 이태연 잊고있던 너의 기억 우리의 시간들이 자꾸 내맘 속에 들어와 싫어 사랑이라 생각했던 지난 날의 추억들이 이제와 내 숨을 조여와 제발 나를 안아달라고 매일 밤 울며 기도했지 애써 모른척한 너를 알면서 돌아서는 너를 보면서 아무 말도 하지 못 했어 나는 못난 바보인가봐 내게 했던 약속들이 그 뻔한 거짓말이 나를 너무 아프게해 싫어 사랑한다 말했었던 행복했던 순간들도 이제와 내 숨을 조여와 제발 나를 잡아달라고 매일 밤 울며 기도했지 애써 모른척한 너를 알면서 돌아서는 너를 보면서 아무 말도 하지 못 했어 아직 너를 사랑하나봐 돌아서는 너를 보면서 아무 말도 하지 못 했어 나는 웃는 바보인가봐 아직 너를 사랑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