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고영조 作词 : 배화영 바람이 참 좋은 날 그대의 어깨 기대 잠이 들고 싶어 어디선가 들었던 멜로디처럼 익숙한 그대 품이 참 좋아 두 배로 뛰는 숨차는 내 맘을 그대는 알고 있을까 사랑해 널 사랑해 이 흔한 말 밖에 난 너에게 해줄 말이 없어 고마워 참 고마워 내 하루 이렇게 뜨겁게 기쁘게 해주는 단 한사람 어디 가 왜 좋은지 잘 모르겠어 그냥 너라서 너라서 좋아 두 배로 뛰는 숨차는 내 맘을 그대는 알고 있을까 사랑해 널 사랑해 이 흔한 말 밖에 난 너에게 해줄 말이 없어 고마워 참 고마워 내 하루 이렇게 뜨겁게 기쁘게 해주는 단 한 사람 가슴을 들여다보면 그대로 온통 가득한 세상 니가 전부인 세상 사랑해 널 사랑해 이 흔한 말 밖에 난 너에게 해줄 말이 없어 고마워 참 고마워 내 하루 이렇게 뜨겁게 기쁘게 해주는 단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