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정태 作词 : 박영철 수많은 Object 중에 붉은 그 찬란한 빛을 집어 들어 올린 후 모두의 환호 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듯해 나 눈 감아 왔어 But 어렴풋 알고 있었어 동그란 Surface 속에 세모난 향이 한가득 그 맛이 날 모나게 만들었나 봐 나 눈 감아 왔어 But 어렴풋 알고 있었어 어쩌면 상관 없을지도 내겐 하지만 익숙해져 버린 걸까 나 I would ride away You must be good 네가 집은 사과처럼 I can't breathe You should be ambitious 붉은 사과처럼 I can't breathe 지난 날 모든 걸 담으려 했지만 I can't breathe 결국 그 틀에 맞춰져야만 했지 I can't breathe 이제 그만 I can't breathe 내버려 둬 그때 왜 우리들은 이미 내 앞에 펼쳐진 수많은 무언가를 집어야 했나 나 눈 감아 왔어 But 어렴풋 알고 있었어 이제는 상관 없을지도 내겐 그렇게 믿고 나아갈 수밖에 나 I will fly away 나 나 나 나 나 나